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일본 유센과 에너지 수송 협력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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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자회사에서 해상 운송을 담당하는 쁘르따미나 인터내셔널 쉬핑(PT Pertamina International Shipping, PIS)은 일본 니뽄 유센 카이샤(Nippon Yusen Kaisha)와 25일 원유 및 석유 화학 제품 등 에너지 수송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20일 체결했다. 향후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액화 천연 가스(LNG) 수송 등을 지원한다.
인도네시아 국내 및 해외에서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수송 선박 보유 및 선박 관리 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기술평가응용청(BPPT)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천연 가스 수요는 2050년에 2016년 대비 7.9배로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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