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인도네시아-호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연내 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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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의회와 통상장관은 18일, 3월에 호주와 체결한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을 연내 비준하기로 합의했다, 내년 발효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의회 제4위원회의 아리아 비마 부위원장은 "심의를 실시해, 12월 17일 본회의에서 승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구스 통상장관은 “호주와의 CEPA는 특히 운송 및 건설 등의 분야에 큰 혜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며 “무역 부문에서 비석유가스분야 수출이 향후 5년간 0.04% 확대될 전망이다. CEPA가 발효되지 않으면 9.28% 속도로 수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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