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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뜬주 딴중 르숭 ‘관광특구’로 새 단장

무역∙투자 작성일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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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대통령(가운데)이 23일 소피안 잘릴 경제조정장관과 라노 까르노 반뜬주주지사와 함께 빤데글랑 딴중르숭을 찾아 경제특구 개발을 논의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3일 서부자바 반뜬주 유명 휴양지인 딴중 르숭(Tanjung Lesung)을 방문, 이 지역을 관광경제특구(Kawasan Ekonomi Khusus·KEK)로 지정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딴중 르숭 지역을 관광경제특구로 지정하겠다는 구상은 24년 전인 1991년부터 계획이 있었다. 3년 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 대통령도 이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려 했으나, 실행에 옮겨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구 계획이 실현되지 못한 이유는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협력 부재가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딴중 르숭 관광경제특구 개발을 위해 수도권과 연결되는 고속도로를 정비하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꼬위 대통령은 딴중 르숭 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세랑~빠님방 구간 고속도로(약 80km)를 3년 이내 건설하겠다고 약속하며, 이 구간을 기존 고속도로와 연결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딴중 르숭 개발계획은 오는 2022년까지 총 4조 8300억 루피아를 투자해 총 부지면적 1500헥타르에 호텔, 관광시설 등을 건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2020년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벤치마킹한 수상도시(Kota Air)를 완공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부동산 개발회사인 자바베까의 자회사가 참여한다. 자바베까 측은 딴중 르숭 개발 예정지의 약 80%가 미개발 상태라며, 신규 투자자들에게 아직 기회가 열려있다고 밝혔다.
 
딴중 르숭은 서부자바에 위치해 있으며, 지리적으로 르숭 해변 등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우중 꿀론 국립공원(Taman Nasional Ujung Kulon)과 아낙 끄라까따우 화산, 우망 섬 등이 가까이에 있다. 이 지역은 연간 25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유명 관광지다.
 
최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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