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셀라 광구 LNG 플랜트 건설지 따님바르섬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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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는 마셀라 광구의 아바디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를 따님바르섬에서 개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7년 가동 연 생산 능력 950만톤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말루꾸주의 무랏 이스마일 주지사는 "2020년에는 토지 취득 및 환경영향평가(AMDAL) 완료를 목표로 한다"고 언급했다.
마셀라 광구의 천연가스 가채 매장량은 약 18조 5,000억 입방피트, 투자액은 18조 5,000억~19조 8000억 달러에 달해 독립 이후 최대의 투자 금액이 된다. 운영 주체인 SKKMigas과 국제석유개발제석(INPEX)이 생산분배계약이 끝나는 2055년까지 플랜트를 가동한다.
INPEX에 따르면 가스 구입 기업으로 국영 전력 PLN과 국영 가스 PGN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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