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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젝 등 유니콘 3개사, 2개 이상의 국가에서 IPO 검토

무역∙투자 작성일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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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유니콘 기업 5개사 중 배차 서비스 대기업 고젝(Gojek), 전자 상거래(EC) 사이트 또꼬뻬디아(Tokopedia), 여행 사이트 트래블로까(Traveloka) 3사가 2개국 이상에서 신규 주식 공개(IPO)를 검토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또꼬뻬디아 윌리엄 최고 경영자(CEO)는 4일 실시되기까지 몇 년이 소요될 예정이지만여러 나라에서 IPO를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IPO를 실시해 더 강력하고 투명한 기업 지배 구조를 실현해야 한다내년에는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고젝의 앙드레 공동 CEO는 2일 인도네시아와 다른 국가에서 IPO를 실시할 생각을 표명했다.

 

트래블로까 그룹의 헨리 헨드라완 대표는 10월말 "미국에서 IPO를 실시하면 이점은 크지만그 비율을 인도네시아에서 공개하는 옵션도 있었다라며 당초 올해 초에 IPO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투자자에서 새롭게 5억 달러를 조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미뤘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유니콘 EC 기업 부깔라빡(Bukalapak)의 아마드 CEO는 10월 초 "(인도네시아유니콘 기업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싱가포르와 미국호주인도네시아 등에 IPO를 실시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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