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광물자원부, 9월말 시점의 전력화 비율 98.86%...연평균 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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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4일, 9월말 시점의 전력화 비율이 98.86%였다고 발표했다. 작년 말 시점에서 0.56% 상승했다. 전기 요금은 지난 4년간 연평균 3% 성장하고 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전력국에 따르면 전국 평균을 밑돌았던 지역은 동부 누사뜽가라주(74%)와 파푸아주(94%)였다. 향후 해당 2개 주의 전력 인프라의 정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 약 110만 4,000가구에 아직 전력이 공급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71만 가구는 집 앞까지 전력망이 정비되어 있지만, 경제적인 사정으로 전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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