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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인니에 정유공장 미화 30억불 투자

에너지∙자원 작성일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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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신도 70%∙NBP 30% 합작투자
20년간 하루 2만~ 30만 배럴 원유공급
 
 
인도네시아가 국내 원유생산 고갈에 직면한 가운데, 지난 11일 세계 3대 산유국인 이란이 미화 30억불을 인도네시아에 투자하여 정유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이는 지난 11월 유엔이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를 완화하자 이란이 국제사회에서 사업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11일 열린 인도네시아-이란 비즈니스 포럼 개회식에서 크레아신도 리소스 인도네시아(PT Kreasindo Resources Indonesia)와 이란계 NBP(Iranian Nakhle Barani Pardis)가 서부자바 주와 반뜬 주에 30억불을 투자하여 정유공장을 건설하기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12일 보도했다.
크레아신도는 2009 년에 설립된 광산 및 에너지기업으로, 광물에너지 재단 소유의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 기업의 주 고객은 국영 석유가스기업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이다.
크레아신도 사장이자 상공회의소 이란협의회 회장인 루디 라잡은“현재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공사가 2015년 시작돼 2018년에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루디는 “본 MOU에서 이란이 원유를 다른 나라로 공급하기 전에 인도네시아로 우선 공급하도록 협약했다”고 말했다. 루디에 따르면 NBP는 20년간 정유공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하루 2만~ 30만배럴의 원유를 공급하기로 서명했다. 이번 합작투자는 크레아신도 70%, NBP 30% 투자로 이뤄진다.
인도네시아는 국내 자체 원유공급이 약 84 만 배럴로 지난 10 년간 10 %이상 감소했다. 그러나 원유 및 정제된 석유의 소비가 백만 배럴 이상까지 기하 급수적으로 신장했다.
주이란 디안 위렝주릿 인도네시아대사는 “이란에 대한 무역 제재조치가 해제되고 인도네시아와 이란 양국의 무역이 제3자를 통할 필요가 없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마헨드라 시레가르 투자조정청(BKPM)장은 “에너지 분야 뿐만 아니라 팜오일, 종이, 음식, 자동차 부품 등의 분야에서도 양자간 무역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에는 BKPM과 국제 상공회의소(ICC)의 이란 국가위원회는 또한 인도네시아-이란 투자 촉진 위원회의 형성에 대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이란 상공회의소 산업∙광업 및 농업( ICCIMA )부장 골람 후세인은 “비즈니스 포럼이 이란과 인도네시아 무역투자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이 날 포럼에는 이란 사업가 50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06년 유엔이 이란에 대해 경제제재를 시작한 이후, 이란과 인도네시아의 석유 무역 또한 제한됐었다. 당시 이란의 경제적 잠재력은 미국, 영국, UN의 제재로 인해 추락했으며 영국은 2012년 이란 석유 무역 및 국제금융거래에만 제한을 두었다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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