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인니서 판매 호조…전년 대비 3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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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업체 BMW의 소형차 '미니' 브랜드가 인도네시아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BMW 그룹 인도네시아는 1~9월에 50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BMW 그룹 인도네시아의 조디 홍보 책임자는 “7월 자동차 전시회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에서 발표한 특별 사양 ‘미니 탄생 60주년 기념 모델’ 60대가 매진했다”라며 “올해는 이 기세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GIIAS에서 출시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BMW X7'은 7인승도 현재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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