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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월 신차판매, 10% 감소 예측

무역∙투자 작성일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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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판매대수는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33만대로 나타나
 
 인도네시아자동차제조업자협회(GAIKINDO)는 금년 제2사분기(4~6월)의 신차판매대수가 전분기보다 10% 정도 감소할 것이라 예상했다. GAIKINDO는 특히 4~5월에는 공휴일이 많기 때문에 딜러들의 영업일이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수디르만 GAIKINDO 회장은 “신차 판매대수는 휴일 일수에 크게 좌우된다” 며 “주 중간에 휴일이 겹칠 경우, 연차휴가를 사용하거나 장기휴가를 쓰는 회사원들이 많아 판매점 방문 빈도수가 낮아져 매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9일 총선에 의한 판매영향을 적었다” 고 덧붙였다.
 금년 1~3월 신차판매대수는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32만 8,150대로 나타났다. GAIKINDO의 예측대로 제2사분기에 판매대수가 10% 감소하게 되면 약 29만5천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4월은 총선거 투표일이 공휴일이었으며 이어서 18일이 성금요일로 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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