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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까르노하따 공항 내 티켓카운터 폐쇄 일부 연기키로

경제∙일반 작성일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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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국영 앙까사 뿌라II(PT Angkasa Pura II)는 각 항공사 별로 설치·운영됐던 티켓판매창구 설치되어있는 티켓판매창구 폐쇄를 내달 중순까지 약 3개월 연기키로 했다.
 
앙까사 뿌라II 측은 이달 15일 공항 내 티켓판매창구를 전면 폐쇄할 계획이었지만, 실제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해 3개월 유예기간을 가진 뒤, 오는 5월 전면 폐쇄키로 했다. 정확한 전면 시행일자는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교통부는 지난해 12월 31일부로 공문을 통해 공공서비스 품질개선과 관련해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해당 정책에는 티켓판매카운터 폐쇄, 미등록택시의 공항 영업 금지 등이 포함됐다.
 
한편 현재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내에는 총 6개 항공사의 티켓판매카운터가 있다. 제 1터미널에는 라이언에어, 바띡에어, 스리위자야에어, 시티링크 카운터, 제2터미널에는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 제 3터미널에는 에어아시아 카운터가 있다
 
 
최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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