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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N 자회사, 17개소 재생에너지 발전 계획

에너지∙자원 작성일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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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의 자회사 인도네시아 파워(PT Indonesia Power)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17개소의 건설을 계획하고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총 발전 용량은 150만 6,000㎾를 전망하고 있다고 지난 1일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파워에 따르면, 17개소에는 동부 자바 풍력 발전소(발전용량 5만㎾)와 서부 자바 양수 발전소(76만㎾), 서부 수마트라 태양광 발전소(5만㎾) 등이 포함된다.
 
인도네시아 파워 관계자는 "일부 안건은 타당성 조사 외에도 인허가 신청 절차에 착수했다”며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한 안건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곧 자회사를 통해 발리주에서 옥상 태양광 발전 사업을 시작한다”며 “발리주와 동부 누사뜽가라주 숨바섬에서 계획하고 있는 파력 발전 사업의 경우 파도의 에너지 양 등의 조사를 집중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중부 자바주 까리문 자와(Karimun Jawa)섬과 발리주 누사 뻬니다(Nusa Penida)섬에서 계획하고 있는 연료 전지와 태양광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발전소는 이미 기술이 확립되어 있기 때문에 2022년 상업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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