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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위 BKPM 투자 원스톱서비스 시찰 ‘아직 만족하진 않지만…’

경제∙일반 작성일2015-01-27

본문

 
 
“아직도 준비가 안됐나?”
 
26일 오전 자카르타 투자조정청(BKPM)의 원스톱서비스(PTSP· Pelayanan Terpadu Satu Pintu) 시행 상황을 시찰하던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불만족스러운 표정으로 BKPM측 직원에게 건넨 말이다. 조꼬위 대통령은 “반드시 모든 투자 업무가 이곳에서 일괄 처리되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원스톱서비스는 투자 승인 과정을 간편화하는 시스템으로 조꼬위 정부가 들어선 이후 시행된 투자촉진 정책의 일환이다. PTSP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21개 부처 및 기관의 투자승인 담당 직원들이 BKPM에 각 부처별 프론트 오피스와 백오피스를 마련해, 투자승인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한편 외국인 인력사용허가서(RPTKA·Rencana Penggunaan Tenaga Kerja Asing)도 BKPM에서 처리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인력의 근로허가에 필요한 TA01(근로추천서) 발급, 국가표준원(BSN·Badan Standar Nasional)에서 발급해 온 국가표준품질기준서도 발급하고 있다.
 
조꼬위 대통령은 이날 “발전소 건설 투자 승인 52건이 현재 진행중”이라 밝히고 “앞으로 투자승인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는지 팔로우업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이날 프랭키 시바라니 BKPM청장을 만나 정보기술시스템 보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서혜 기자

댓글목록 2

pakjeong님의 댓글

pakjeong 작성일

pelayan 이 아니고 pelayanan 입니다

편집부님의 댓글의 댓글

편집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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