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인니 완성차 수출 대수, 55% 증가한 3.6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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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지난 8월의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3만 6,401대로 나타났다.
소형 다목적 차량 (MPV) ‘에르띠가(Ertiga)’와 ‘APV' 등을 수출하고 있는 스즈키의 수출 대수가 약 7배 증가한 것이 눈에 띄었다.
완전 조립 생산(CKD) 모델의 수출 대수는 5배 증가한 3만 4,715대, 수출 부품은 12% 감소한 629만 개였다.
한편, CBU 수입 대수는 17% 감소한 6,066대, 생산 대수는 0.7% 증가한 11만 9,697대였다.
올해 1~8월 누계로는 CBU 수출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 수입 대수는 27% 감소, 생산 대수는 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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