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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부 “주석, 국제가격지표로 적합…주석거래소 설치 검토해야”

에너지∙자원 작성일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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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역부는 26일, 주석 거래 시장을 설치해 외화 수입 확대를 도모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품거래감독청(BAPPEBTI) 시장 개발부의 사후디 부장은 “인도네시아는 주석을 비롯해 금과 야자유 등 세계적인 광물과 농산물 생산국임에도 불구하고 국제 지표 가격의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다. 거의 모든 제품 가격을 외국 상품 거래를 통해 설정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인도네시아가 국제 지표 가격을 가질려면 국제 시세의 기준이 되는 거래소가 필요하다. 주석 거래 시장이 가장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순수 주석 잉곳이 거래되고 있는 곳은 인도네시아파생상품거래소(ICDX) 뿐이지만 올해 자카르타 선물거래소(JFX)에도 거래 허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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