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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유럽발 투자액 63억 달러 예측, 인프라 박차 가한다

무역∙투자 작성일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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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는 내년 EU 기업들에 의한 인도네시아 투자액이 63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새 정권이 진행하는 투자환경 개선을 배경으로 투자를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주된 요인이다.

 

스루요 회장은 “EU 기업에 의한 인도네시아 투자는 향후 확대될 여지가 크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유럽이 아시아에 투자하고 있는 총 투자액의 1%에 불과하기 때문이며 자동차와 인프라, 식품, 농업, 의료품 등의 분야로 투자가 집중될 것이라 덧붙였다.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올해 1~9월의 EU기업에 의한 인도네시아 직접투자액은 32억 달러로 집계됐다. 국가 및 지역별로는 싱가포르에 이은 규모이며 작년 전체 투자액은 24억 달러였다

 

무역부는 EU와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을 위해 조기 교섭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산품과 팜원유(CPO) 등을 중심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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