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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물류운송자협회(ALFI), 화물 차량의 통행 규제로 연간 6조 루피아 손실

유통∙물류 작성일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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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물류운송자협회(ALFI)는 국내 각지에서 실시되고 있는 항만이나 공항의 트럭 통행이 제한됨으로써 연간 6조 루피아의 손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에 조속히 통행 규제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하도록 요청했다고 지난 7월 31일 현지 언론 인베스터 데일리가 전했다.
 
ALFI의 유키 회장은 "정부가 수출 등의 경제 활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통행 규제는 폐지해야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 공업지역 경로인 찌깜뻭(Cikampek) 고속도로는 오전 6~9시 3축 이상의 대형화물 차량의 통행이 금지되어있다. 그는 이 규제를 폐지하고 화물트럭 전용차선을 마련 할 것을 제안했다.
 
ALFI 서부 칼리만탄 지부 레트노 지부장은 "서부 칼리만탄 주에서는 야간에만 40 피트 컨테이너 트럭이 통행 가능하며 20 피트 컨테이너 트럭의 통행 시간도 한정되어있다. 원활한 물류가 저해될 뿐만 아니라 항만 내 화물 체류비용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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