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차체 야마구치, 수라바야에 소형 견인차 3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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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 차체 대기업 야마구치는 최근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 소형 견인차 3대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에서 18일 개막하는 자동차 전시회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에서 이 중 1대를 전시한다. 야마구치는 지난해 자카르타특별주 교통부에 소형 견인차 44대를 출고한 이후 인도네시아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수라바야 수주액은 1대 당 약 18억 루피아, 1월에는 발리에 1대를 출고했다. 견인 장치는 모두 리프팅 능력 8톤이다.
이 회사는 올해 자카르타 교통부에 12~44대를 수주할 전망이다.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과 서부 자바 반둥 등에서도 협의 중이다. 자카르타의 공공 버스 '트랜스 자카르타'의 운영 회사와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에서 중형 및 대형 견인차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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