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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대형 영화관 매출 감소세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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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영화관 매출이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시네마 콤플렉스(복합영화시설) ‘블릿츠 메가플렉스’를 운영하는 그라하라야르 쁘리마(PT Graha Layar Prima,GLP)는 올해 9월까지 334억 루피아의 적자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적자폭은 전년동기대비 9배이며 매출 부진에 더해 루피아 약세 등으로 경비가 크게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꼽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 감소한 2,272억 루피아였다. 부문별로는 전체의 69%를 차지하는 입장료가 15% 증가한 1,564억 루피아였으며 음식판매도 5%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광고료는 57% 감소로 크게 떨어졌다.
 
한편, 매출원가는 21% 증가한 1,033억 5,830만 루피아로 늘었다.  현재 해외영화를 많이 상영하고 있기 때문에 루피아 약세에 의한 수입비가 상승했다. 인건비 상승도 경영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다.
 
그라하는 현재 자카르타에 5개관, 서부 자바주 브까시, 반둥, 리아우 주 바땀에 각각 2개관씩,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에 1개관의 총 12개관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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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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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

인니 영화비가 오를까 걱정이네요. 매주 영화관 가는 재미로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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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미인다님의 댓글

부미인다 작성일

소득이 오르면 영화산업 번창합니다 .  언젠가는 I-pop, I-wave 도 뜹니다  . 먹고 살만해야  엔테테인에 신경쓰니까요 . 가장 싸게 시간 보내는 유일한 곳이 영화관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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