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가스 PGN-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 에너지 개발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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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GN)과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20일 협력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가스 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현지 언론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PGN의 기기 쁘라꼬소 사장은 "MOU 체결로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제휴 관계를 약속했다. 끄라까따우 스틸의 천연가스 관리 사업과 끄라까따우 스틸 자회사의 발전 사업에 협력하는 등 서로의 이익이 되는 모든 사업에 협력하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끄라까따우 스틸의 실미 카림 사장은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가스 공급을 받을 수 있어, 제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에너지 분야 뿐만 아니라 운송 및 공업 용수, 산업 단지 개발, 인프라 개발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끄라까따우 스틸은 2025년에 철강 제품의 연간 생산 능력을 1,000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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