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 펄프업자 협회, 올해 목표 수출액 9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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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제지 펄프업자 협회(APKI)는 올해 종이와 펄프의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90억 달러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APKI 아르얀 회장은 “국내 대표 제지기업 아시아 펄프 앤 페이퍼(PT Asia Pulp and Paper, APP)가 남부 수마뜨라 공장의 생산 라인을 2개 증설했다. 올해는 수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와 미국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산업부 산업조사개발국의 응가칸 국장은 “제지 산업 및 펄프 산업은 각각 26만명, 110만명을 직접 고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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