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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광물자원부, 연내 3개 제련소 가동

에너지∙자원 작성일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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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니켈 제련소 2개소와 납 제련소 1개소 등 총 3개소가 가동한다.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석탄 수송 및 판매에 관한 특수 품목 허가(IUP OPK)를 부여한 제련소는 총 23곳이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국의 유누스 기업 육성 과장은 “니켈 제련소는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과 와나띠아라 쁘르사다(PT Wanatiara Persada)가 북부 말루꾸주 할마헤라에 건설한다. 
 
까뿌아스 프리마 콜(PT Kapuas Prima Coal)이 중부 깔리만딴 꼬따와링인 바랏에 건설하고 있는 납 제련소는 이미 공사가 끝났다. 아네까 땀의 앨리 사장은 앞서 "1분기(1~3월)의 공사진행률은 95%에 달했다. 하반기(7~12월)에도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고 언급했다.
 
2018년 말 기준 인도네시아 제련소 수는 에너지광물자원부가 IUPOPK을 발행한 제련소 20개소와 산업부가 산업사업허가(IUI)를 발행한 제련소 7개소를 합해 총 27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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