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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항공, 새 항공기 구매로 사업확장 나선다

교통∙통신∙IT 작성일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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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는 미국 보잉사로부터 항공기를 리스한다.
 
기종은 차세대 여객기‘B737 Max8’이며 총 50기를 리스 조달한다. 거래가격은 49억 달러이며B737-800NG의 리스계약 만료에 따라 2017~2023년에 순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가루다는 9월 보잉과 조달계약을 체결했으며 헨드리트 재무담당이사는“Max8기종은 연비가 개선돼 운항비 절약 효과를 가져올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가루다는 내년의 ASEAN 오픈스카이(항공자유화)에 대비하여 기체수를 늘리고 있다. 올해는 B777-300E R형 2기, B737-800NG 12기, 유럽의 에어버스 A330 3기 등 총 27기의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14일, 내년 가루다항공의 기체보유수는 194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객수는 올해의 2,500만 명에서 4,54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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