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인플레 상대적으로 완만…11월 연료비 오르면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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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지난 1일 올해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식품, 담배, 전기 등 일부 가격 상승으로 전년동기대비 4.53% 올랐으며 전월대비로는 0.27%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수치는 시장기대치였던 4.57%보다 낮은 수준이다.
현지언론 안따라통신에 따르면, BPS는 11월 조꼬 위도도 차기 대통령이 시사한 보조금연료의 가격 인상이 리터당 3천 루피아로 오를 경우, 물류 비용의 상승으로 물가가 급상승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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