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경상수지 적자, GDP 대비 2.6%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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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0일 발표한 1분기(1~3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해외와의 물건이나 서비스의 종합적인 거래 상황을 나타내는 경상수지는 69억 6,600만 달러 적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 흑자화 등을 배경으로 전분기에서 적자폭이 20억 달러 이상 감소했다. 경상수지 적자의 국내총생산(GDP) 비율은 전분기 3.59%에서 2.60%로 감소했다.
중앙은행은 정부와의 협력을 계속하여 연간 경상수지 적자를 GDP 대비 2.5% 이하로 인하하겠다고 설명했다.
국제수지 흑자폭은 전분기 5억 4,180만 달러에서 2억 4,190만 달러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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