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빠띰반 항구 자동차 터미널 12월에 공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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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 해양국에 따르면, 서부 자바 수방군에 엔차관으로 건설되는 빠띰반 항구(제1기 공사) 자동차 터미널이 12월에 공용 개시될 전망이다. 공사진행률은 현재 25%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구스 해운 국장은 "연내 공용 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터미널의 처리 능력은 연간 30만대로 단계적으로 연간 60만대까지 끌어 올린다.
교통부의 빠띰반 항구건설부의 안와르 부장은 "연말에는 길이 300미터의 안벽 중 절반인 150미터가 완성된다. 화물 선박 ‘RORO선' 1척이 접안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안와르 부장은 이어 “컨테이너 터미널 착공이 내년으로 늦어질 전망이다. 주민과의 가격 협상 난항으로 하역 구역의 토지 취득 비율은 약 21%에 그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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