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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 자회사, 니켈 1분기 생산량 전년비 4배 크게 증가

에너지∙자원 작성일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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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안땀)의 자회사로 니켈 광산을 다루는 각 니켈(Gag Nikel)은 올해 1분기(1~3월) 니켈 광석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인 41만 4,000톤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각 니켈의 리소노 사장은 "2017년 말부터 니켈 채굴 광산허가권을 받았기 때문에 전년 대비해 생산량이 크게 차이나는 점도 있다”라며 “올해 목표 생산량은 전년 대비 2배인 180만톤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각 니켈은 서부 파푸아주 라자암빳의 각 섬에서 니켈 광석을 채굴하고 있다. 안땀이 서부자바주 솔론 경제특구에 건설 예정인 니켈 제련소에 광석을 공급한다. 내년부터 연간 생산량을 300만톤까지 끌어 올린다.
 
리소노 사장은 “안땀의 니켈 광석 사업 매출에서 차지하는 각 니켈의 매출은 지난해 10%였지만 올해는 17%까지 확대할 전망이다”라며 “안땀은 니켈 광석의 올해 목표 생산량을 전년 대비 14% 증가한 1,050만톤에 목표 판매량은 19% 증가한 800만톤으로 설정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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