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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닭가공품 수출, 일본행 활짝 열려

유통∙물류 작성일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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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가축사료업자연합회(GPMT)는 일본이 수입하는 닭고기 가공품의 수출액이 연간 2억 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10년간 수출이 금지되어 있었으나 연내에는 허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공사업의 확장 계획안이 진행되고 있어 지역내 기업들 사이에서 기대가 높아지는 등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스딜맨 회장은 제 4분기에도 검역당국에 의한 검사결과가 나올 전망이며 메이저 기업 4개사는 무리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미 일본의 수입업자 5~6개사가 지역기업을 접촉중에 있으며 곧 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건설에 총 1,130억 루피아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매출액에 차지하는 가공사업 비율은 현재 15% 정도이나 향후 30%까지 올릴 계획이다. 다른 기업들도 수출애 의욕을 보이고 있으며 태국계 기업 짜론 뽀까빤(CP)인도네시아는 식품수입에 엄격한 일본을 발판으로 삼아 중동 및 동남아시아 수출확대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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