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하라빤 인피니트 물리아, 말레이시아 포장 제조 SCGM와 제품 판매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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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유통업체 하라빤 인피니트 물리아(PT Harapan Infiniti Mulia)는 말레이시아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업체 SCGM와 3월 27일 제품 판매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꼰딴 3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SCGM은 자회사 이 순 셍 플라스틱 인더스트리(Lee Soon Seng Plastic Industries, LSSPI)를 통해 인도네시아 하라빤 인피니티 물리아의 ‘에코라사(Ecorasa)’ 브랜드의 제품을 독점 제조, 판매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판매액은 21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SCGM에 따르면 SCGM의 열 가공 기술이 고객이 원하는 친환경적 제품의 제조 수주로 이어졌다. 제품의 생산·판매를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체로 확대하고 싶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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