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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인니 DANA 제휴…플랫폼 해외진출 가속화

교통∙통신∙IT 작성일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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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가 인도네시아에서 1,0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온라인 결제서비스 ‘다나(DANA)’와 제휴했다고 밝혔다.
 
25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페이는 말레이시아에 이어 플랫폼 해외진출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의 현지 마케팅 담당자는 "인도네시아가 결제 인프라 구축이 잘되어 있어 삼성페이와 다나가 협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페이의 파트너인 다나 측도 결제 인프라를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현지 업체 에스뻬이 데빗 인도네시아 꾸(PT Espay Debit Indonesia Koe)가 운영하고 있는 결제서비스 다나는 지난 1월 현재 1,000만 명의 정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1만5,000개의 가맹점에 결제 건수도 하루 100만 건에 이르고 있다.
 
다나의 빈센트 이사와라 사장은 "상호 협력으로 편의성, 속도 및 보안성을 제공하는 인프라를 갖추고 온라인 결제 거래뿐만 아니라 송금 서비스와 예금 및 신용 카드 저장 서비스 등 기능이 다양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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