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올해 가전 매출 10% 증가 예측 유통∙물류 편집부 2019-02-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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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가전제품업체연합(Gabel)은 올해 가전제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10%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회복되고 있어 제조업체들이 기술 혁신을 앞세운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전제품의 매출은 2015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Gabel의 알리 수브로또 회장은 "올해는 전망이 밝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구체적인 매출 전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알리 회장은 이어 “소비자의 구매력이 상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TV, 에어컨, 나노 기술을 탑재한 세탁기 등 다양한 기술을 도입한 가전제품이 유통되기 시작했다”라며 “이에 여러 업체가 생산 능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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