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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 항공, 올해 순이익 1조 루피아 달성 목표

교통∙통신∙IT 작성일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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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올해 순이익 1조 루피아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지난주부터 국내선 운임을 20% 인하해 탑승률이 상승,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꼰딴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은 올해 사업 계획에서 순이익 목표를 987억 루피아로 설정했지만, 아리 사장은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예상치보다 10배 높은 1조 루피아 달성에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리 사장은 “운임료를 인하한 뒤로 가루다 항공이 27%, 저가 항공사(LCC) 시티링크 인도네시아가 5% 상승했다"라고 말하며 “운임은 앞으로도 수송 비용의 30%를 차지하는 제트 연료 가격과 루피아 환율, 각종 공항 시설 사용료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가루다 그룹 전체의 평균 탑승률은 74%였다.
 
가루다 항공은 올해 3월 자카르타~나고야선 취항을 시작으로 자카르타~터키 이스탄불, 자카르타~미국 로스 앤젤레스(서울 경유), 자카르타~러시아 모스크바, 발리~하네다선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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