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 연산 1,000만 톤으로 늘린다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 연산 1,000만 톤으로 늘린다

에너지∙자원 작성일2019-02-11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올해내로 연 생산량을 1,000만 톤으로 늘릴 계획을 밝혔다.
 
9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끄라까따우는 연 생산량을 1,000만 톤으로 늘리기 위해 철강공장의 생산시설을 확충키로 했다.
 
끄라까따우 측은 "철강 산업이 한 나라의 기본 산업으로 그 존재를 유지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반뜬 주 찔레곤에 1,000만 톤 규모의 철강 클러스터를 목표로 생산 능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끄라까따우는 150만 톤 규모의 2번 HSM(Hot Strip Mill) 공장을 개발 및 건설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 가동되면 연간 생산능력이 460만 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끄라까따우는 철강제품을 오스트레일리아, 스페인과 다른 몇몇 가까운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공지사항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