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전력 PLN, 올해 탄광 2개소 취득 계획…안정적 석탄 공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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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석탄화력발전소에 석탄 공급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중부 깔리만딴섬과 수마뜨라섬에서 탄광 2개를 취득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소프얀 바시르 PLN 사장은 "현재 탄광 두 개소를 조사 중이다”라고 말하며 “올해 중반까지 모든 취득 작업이 완료되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탄광 두 개소의 소유주와 생산 능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올해 PLN은 1억 8천만톤의 석탄을 확보할 목표이다. 이는 작년의 9,400만톤보다 높은 수치이다.
소프얀 사장은 이어 “탄광을 취득함으로 석탄화력발전소의 석탄 공급량 30%가 광산에서 공급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올해 국내 전기 보급률을 99%까지 끌어올릴 목표로 총 35기가와트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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