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디리 은행, 총 40조 루피아의 채권 발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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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만디리(Mandiri)는 올해 대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총 40조 루피아 상당의 채권을 발행한다. 외화 대출도 늘려간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빤지 이르완 이사(재무 담당)는 “올해 12~13%의 대출 성장이 목표이다”라며 “특히 외화 대출 확대를 위해 20억 달러 상당의 외화 표시 채권의 채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르완 이사는 "자금 조달액은 총 40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일반 채권, 양도성예금증서(NCD), 중기채(MTN) 등으로 충당한다"라고 말했다. 루피아는 주로 MTN 등을 통해 총 10조 루피아를 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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