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올해 농산업 7.1% 성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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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농산업의 올해 성장률을 7.1%로 설정했다. 내수가 증가하는 추세라 작년의 6.93%보다 높게 잡았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의 농산업국 아치마드 드위와조노 국장은 “식량 및 음료 산업을 포함한 여러 분야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상반기 농산업은 비 석유 및 가스 부문에서 총 GDP의 49.11%를 차지했다. 이 기간 동안 농산물 수출은 총 수출액의 26.43%에 달하는 232억 6천만 달러였다.
아치마드 국장은 "이 수치는 우리 농산물이 세계적으로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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