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비보조금 연료 가격 리터당 최대 250루피아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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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5일부터 비보조금 휘발유 5개 종류의 가격을 인하했다.
원유의 국제 가격 하락과 대미 달러 루피아 약세가 그 이유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격이 인하된 제품은 옥탄가 90의 ‘쁘르따라이트(Pertalite)’, 옥탄가 92의 ‘쁘르따맥스(Pertamax)', 옥탄가 98의 ‘쁘르따맥스 터보(Pertamax Turbo)’, 디젤 연료 ‘덱스라이트(Dex)’, ‘덱스라이트(Dexlite)’이다.
자카르타 수도권의 쁘르따맥스 터보가 1리터 당 1만 2,000루피아로 설정, 가격 인하폭이 250루피아로 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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