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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소비자신뢰감 지수 124로 세계최고 기록

경제∙일반 작성일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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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115, 필리핀이 114로 각각 2,3위 ∙∙∙ 아시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닐슨이 지난 30일, 금년도 인도네시아 소비자 신뢰감이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닐슨에 따르면, 2013년 제 4분기(10~12월)는 이전 분기보다 4포인트 상승한 124로 세계최고를 기록했으며 금년에 있을 총선 및 대선에 따른 소비자 구매의욕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지법인 닐슨 인도네시아의 캐서린 에디 매니저는 “금년도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이 예상되지만, 낙관적으로도 볼 수 있다” 며 “금융시장의 안정으로 경제성장은 점차 안정될 것이며, 소비자 신뢰감은 높은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특히 소매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닐슨이 지난해 말 인터넷에서 ‘인도네시아 향후 1년의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응답자들의 84%가 “가구의 수입, 지출 상태는 양호할 것” 이라고 답했으며, 고용환경에 관해서는 74%가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인도네시아 소비자 신뢰감 지수는 지난해 제 4분기 세계평균 수준인 94를 크게 웃돌아 4분기 연속으로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신뢰감 지수는 100을 웃돌면 낙관, 밑돌면 비관을 나타낸다. 닐슨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인도가 115, 필리핀이 114로 뒤를 이었으며, 아시아의 소비자 신뢰감지수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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