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기계 전시회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 2018’ 5일 개막…동남아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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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박람회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 2018’가 중앙 자카르타 끄마요란에 있는 국제 전시장 자카르타인터내셔널엑스포(JI 엑스포)에서 5일 개막했다.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로 공작 기계, 산업 기계 등을 다루며 세계 28개국의 약 1,600개 업체가 참가했다. 개최 기간은 8일까지이다.
이 전시회의 주최자 빠메르인도 인도네시아(PT Pamerindo Indonesia)의 메이시아 스테파니 프로젝트 디렉터는 “올해로 32회째이다.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세계에서 모여 최신의 장비와 자재를 소개한다”라고 말하며 “인도네시아 정부의 목표인 4차 산업을 펼칠 수 있는 기술과 에코 시스템을 전시하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무역진흥기구는 8년 연속 이 전시회에서 일본 파빌리온을 설치했다. 올해는 일본 제조업 40개사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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