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 까라왕 농업 지대 개발에 인니 농업부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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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정부와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2년 이내에 서부 자바 까라왕에서 400헥타르 규모의 농지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논밭을 정비, 오리 사육장 등을 설치한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인도네시아 대만 경제무역대표처(TETO)의 존 챔버스 대표는 "3년 후에는 1,000헥타르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하며 “농업용수를 공급받기 쉽고 농산물 주요 공급처와 가까워 까라왕군을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대만과 인도네시아는 11월에 농업 분야의 개발에 관한 협력각서(MOU)를 체결, 총 18개 사업에 협력한다. 인도네시아 농업 종사자 30명이 대만에서 농업 기술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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