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내년 악기 제조업 투자액 15% 증가 예상
본문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내년 악기 제조업 투자액이 올해에 비해 1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타를 중심으로 국내 악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있는 것이 그 배경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는 악기 제조 분야의 연간 6~6.5%의 성장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수출은 7%의 성장을 목표로 내걸었다.
지난해 투자액은 전년 대비 약 24배의 3,130만 달러로 최근 5년간 가장 높았다.
산업부 섬유·피혁·신발국의 무도리 국장은 "인도네시아 제품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지명도가 높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