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꼬뻬디아에서도 전자화폐 OVO로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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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리뽀 그룹(PT Liopp Group) 산하의 전자머니 포인트 서비스 ‘OVO(오보)’는 지난 10월 31일,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운영업체인 또꼬뻬디아(Tokopedia)와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일자 보도에 따르면 OVO는 "제휴를 통해 또꼬뻬디아의 월 8,000만명 이용객과 400만개 이상의 출점 업체가 OVO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OVO는 인도네시아 모바일 결제 거래면에서 최고 위치를 구축하고 있는 등 이용자가 6,000만명에 달한다. 또꼬뻬디아와 협력해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OVO는 또 인도네시아 국내 90%의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연내 QR코드 결제도 가능하게돼 중소기업 10만개까지 늘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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