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임업부, 올해 목재 제품 수출 10% 증가한 12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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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에 따르면 올해 목재 제품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2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4일 기준 수출액은 94억 달러였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환경임업부 임산물 인증 마케팅국의 시깃 국장은 “주요 수출국은 아시아 지역이 66억 3,000만 달러, 북미가 12억 1,000만 달러, 유럽이 8억 4,379만 달러였다. 제품별로는 종이가 30억 2,000만 달러, 펄프 제품이 21억 2,000만 달러 등이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6월 합판 수출량은 일본이 7만 9,000입방미터, 말레이시아는 7만 7,500입방미터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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