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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개발연구소, 3분기 인니 GDP 성장률 5.1% 예상…2분기의 5.27%에서 둔화

경제∙일반 작성일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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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는 3분기(7~9월)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을 5.1%로 예상했다. 
 
미중 무역전쟁 등 대외 요인의 영향으로 2분기(4~6월)의 5.27%에서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9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INDEF의 비마 경제학자는 “루피아 약세의 영향으로 제조업 설비의 증설이 지연되는 등 3분기에 투자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비마 경제학자는 이어 "세계적으로 보호주의 무역 조치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팜 오일이나 고무 등의 수출은 부진하고 건축 자재 및 석유·가스의 수입액은 증가하고 있다"라며 “무역적자의 증가도 성장률 둔화 요인 중 하나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국내 요인으로는 6월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이후 계란과 닭고기 등 식품 가격이 폭등해 민간 소비가 침체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책금리 인상으로 인한 시중은행의 금리도 상승, 이에 따른 대출 축소도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BI)은 5월 이후 정책금리 7일물 역레포 금리를 총 1.5%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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