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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인니의 실리콘밸리 된다

교통∙통신∙IT 작성일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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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간 100억 투자 ‘족자 디지털 밸리’ 구축
 
 국영통신 회사 텔콤은 족자카르타 특별주를 인터넷을 활용한 디지털 산업의 중심지로 개발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22일자에서 이 같이 밝혔다. 투자액은 100억 루피아이다.
텔콤은 통신산업에서 컨텐츠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전략의 일환으로, 족자카르타주를 ‘인도네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만들 생각이다.
 아리에프 사장에 따르면, 향후 3년 안에 ‘족자 디지털 밸리(JDV)’를 구축한다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창업자와 전문가와 제휴하여 IT인프라의 정비와 함께 인큐베이션(창업자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인재 확보를 촉진시켜 인터넷 산업의 육성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텔콤의 족자카르타의 지원 사업은, 2011년에 시작한 서부 자바주 반둥의 ‘반둥 디지털 밸리’에 이어 2번째가 된다.
 텔콤의 수익은 산하의 휴대통신회사 텔콤셀의 서비스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등으로 통신, 정보, 미디어, 교육(TIME) 기업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ICT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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