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올해 인니 건설 사업 규모 451조 루피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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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는 올해 토목 공사 및 건축 공사 등 국내 건설 프로젝트의 규모가 전년 대비 3% 증가한 451조 3,000억 루피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딘의 에르빈 부회장(건설·인프라 부문)에 따르면, 올해 건설 사업의 내역은 토목 공사가 65%, 건축 공사가 35%가 될 전망이라고 인베스터 데일리가 보도했다.
카딘의 로잔 회장은 "정부는 민간 기업이 인프라 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여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간 기업은 자금면에서 제약이 있기 때문에, 국영 기업의 협업과 분업의 형태로 참여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국민주택부 바수끼 장관은 2015~19년에 계획돼 있는 인프라 사업의 사업비 총액을 4,700조 루피아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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