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구나완 디안자야 스틸, 자야 빠리 스틸 8월에 인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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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철강기업 구나완 디안자야 스틸(PT Gunawan Dianjaya Steel)은 8월 자야 빠리 스틸(PT Jaya Pari Steel)을 흡수 합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피아 가치 하락에 따른 비용 증가로 실적이 감소하고 있어, 이번 합병으로 사업 효율성과 경쟁력 향상을 노리고 있다.
자야 빠리 스틸은 합병 후 해산된다. 향후 8월 16일에 개최하는 두 회사의 임시 주주 총회에서 최종 합병 승인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합병회사는 9월 3일부터 효력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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