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올해 인니 경제성장률 5.3% →5.2%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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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은 5일 발표한 인도네시아 경제보고서에서 올해 실질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5.2%로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앞서 3월에 발표한 예측 성장률에서 0.1% 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세계은행의 로드리고 인도네시아 지역 이사는 “불안정한 외부요인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에 위험 요소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라고 설명했다.
세계은행은 또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민간 소비와 투자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세계 무역 감소로 인도네시아 수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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