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인니 소비자 물가 3.23% 상승…전월 대비 소폭 둔화
본문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4일 발표한 5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3% 상승했다. 4월보다 0.18% 포인트 하락했다.
4월에 전년 동월 대비 5.15% 상승한 재료는 5월에는 4.47%로 하락했다.
가격 변동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인플레이션율은 2.75%로 4월의 2.69%에서 0.06% 포인트 상승했다.
전월 대비 CPI 상승률은 0.21%로 4월의 0.26%에서 떨어졌다. 식재료는 0.21% 오르는 등 모든 품목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전국 82개 도시 중 65개 도시의 CPI가 전월 대비 상승했다. 가장 상승한 도시는 말루꾸주 뚜알로 1.88%였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