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1분기 생보사 수입보험료 전분기 대비 2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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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국내 생명보험회사의 보험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52조 4,900억 루피아였다.
현지 언론 꼼빠스 5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AAJI의 헹도리스만 라힘 회장은 "생명보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2분기(4~6월)도 보험료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20~30% 증가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보험료 수입이 확대된 반면,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의 종합주가지수(IHSG)는 급락하는 등 생명보험회사의 자산 운용 이익은 크게 감소했다.
1분기의 운용 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491조 5,200억 루피아였지만, 운용 이익은 전년 동기의 11조 8,000억 루피아에서 대폭 축소해 2조 8,600억 루피아 손실로 돌아섰다.
즉, 생명보험회사의 1분기 경상 수익은 8% 감소한 51조 9,700억 루피아로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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