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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까라왕에 생산공장 추진

건설∙인프라 작성일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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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억달러 짜리 “5만대이상 생산 목표” 포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업체 독일의 폭스바겐(VW)이 2억6,620만달러 규모의 공장을 인도네시아에 세울 계획이다.
자카르타포스트 23일자에 따르면 히다얏 인도네시아 산업부장관은 전날 이같이 전했다.
그는 “현재 일본 자동차가 동남아시아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투자는 폭스바겐의 이 지역내 첫 투자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곧 다목적차량(MPV)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현지파트로 PT. 가루다 마따람 모또르(GMM)와 합작하여 유통과 조립 공장 두 곳을 설립할 예정이다. 생산공장은 서부 자카르타 까라왕 지역 70헥타르에 설립될 예정이며, 내년 착공에 들어가 완공까지 약 2년 반을 잡고 있다.
폭스바겐의 대표 브랜드인 아우디는 현지파트너인 GMM을 통해 최근 몇 년간 매출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인 인도모빌그룹의 자회사인 GMM은 지난 2011년 334대의 아우디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아우디 A4, A6 같은 모델은 동부 자카르타 짜꿍 지역의 인도모빌 자동차 공장에서 제조된 것이며, 다른 모델들은 독일에서 직수입된 것들이다.
GMM의 첨단기술산업부 부디 다르마디 부장은 “폭스바겐은 매년 5만대이상의 현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공장이 완공되면 생산물량의 일부는 동남아시아를 넘어 호주 및 다른 신흥경제으로 수출한다는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는 저탄소 배출 엔진을 사용하는 것으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원하는 저탄소 배출 프로그램(LCE)에도 기여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인구 2억4천만명이 넘는 인도네시아는 20명당 차 1대 정도의 낮은 자동차소유비율로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강한 구매력을 지닌 중상층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자동차 수요도 크게 늘 것이란 기대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GAIKINDO)에 따르면, 자동차 판매 대수는 금년 1~7월까지 12% 증가한 71만4,400대에 달했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샤리아 금융을 통해 자동차를 구매하는 대출의 최소보증금이 인상됐지만 여전히 자동차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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